“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에요” 사업가 아내한테 용돈 받아 쓰고 외제차 선물 받아 취미로 연기한다는 말 나온 배우

배우 김기방은 지난 2017년 4살 연하의 김희경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사업가 아내의 재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기는 취미로 해도 되겠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아내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김기방은 SNS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김기방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내가 뷰티 관련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말해 보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희경은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이션의 메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별도의 F&B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연예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6위로 김기방을 선정하며 아내 김희경이 연 130억원 매출의 쇼핑몰과 약 18억원 매출의 F&B 사업을 운영 중임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남편 김기방에게 1억원이 넘는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물심양면 아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김기방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과거 ‘라디오 스타’에서는 “만난 지 삼 일 만에 고백하고 결혼했다”라며 “내가 이 사람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늘 설렌다”라고 밝히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방 아내분이 진짜 미인이시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볼 때마다 행복해 보이더라” “아내분이 엄청 능력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