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해마다 미모 경신이네” 이 아이는 커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 톱 걸그룹 메인보컬이 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25)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블랙핑크 메인보컬 로제 / 이하 로제 인스타그램

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제의 유년기 시절이 담겨있습니다.

이하 로제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가 생일을 맞아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하고 귀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는 어린시절 로제의 모습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있는데요.

젖살이 올라 통통한 볼을 가졌지만 그에 묻히지 않는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에 띕니다.

여기에 로제는 얼굴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에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전혀 없고 당당한 포즈를 지으며 사진찍히는걸 즐기는 것으로 보아 어렸을적부터 끼가 출중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콜라를 들고 아버지 품에 안겨 있는 순수한 장면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로제의 생일을 축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팬들 반응
로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팬들 반응

팬들은 로제 인스타그램에 “아기 로제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 “진짜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아기”, “로제 어렸을 때 너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같은 그룹 멤버인 지수(28)와 제니(27)도 로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지수와 제니는 각각 자신의 SNS에 로제를 태그하여 “생일 축하해 챙람쥐”, “생일 축하해 챙람쥐씨”라며 사진을 업로드해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지수가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둘 다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돋보였으며, 제니가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각각 반쪽하트를 머리에 갖다 대며 찍은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수 인스타그램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드투어 무대 중인 로제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며 4월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