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앙증맞아 너무 보고 싶어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앙증맞게 주먹을 쥔 아기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방송인 박슬기와 배우 송윤아 등은 “온몸이 간질거려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라는 반응을 댓글로 남기며 귀여워했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남다른 댓글 센스를 보여줬던 이민정은 “Yejin son’s hand”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를 얻고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아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출산 후 아이 발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를 낳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죠.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라면서 남편 현빈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빈 역시 아빠가 된 소감으로 “비로소 무언가 완성된 느낌이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