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함께 사는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Nature’s 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사진엔 이승기의 집 내부가 담겼습니다.
특히 큰 창문 너머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창가 일부가 공개됐을 뿐이지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취향을 담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으며, 형형색색 장식물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지 약 2년 만인 지난 4월 결혼했습니다. 둘은 이승기가 원래 거주하던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가장 작은 평형인 64평(212㎡) 기준 20억 5300만원에 이른다. 3.3㎡당 3100만원 선이다. 현재 시세는 47억~55억원대에 형성돼 있습니다.
한편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최근 유사한 블랙 계열의 옷을 착장하고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 입니다.
이다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는데요.
영상 속 이다인은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 생활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