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진짜’ 결혼임박. 예비 장모님 첫만남 “내딸이 아깝다. 그리고…” 김준호 식은땀 뻘뻘 흘린 이유

이에 김지민은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근데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38세라 노산이다”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정이랑은 “우리는 둘째를 39세에 낳았다. 우린 자연 임신했다”고 위로했습니다.

또 정이랑 부부는 숙박업소 데이트를 자주한다고 고백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정이랑은 “지방 촬영가면 남편이 방 잡아놓고 기다린다고 해 육아 후 힐링이 필요할 때 외계어로 대화한다”면서 “근데 딸이 슬슬 알아듣기 시작해 다른 걸로 바꿀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