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어디갔나…” 도박 빚에 고소까지 당한 SES ‘슈’ 최근 근황 공개하자 모두 충격에 빠져..

슈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나와 춤을 추는 등 사람들에게 후원금을 받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이따르자 슈는 “좋지 못한 이슈를 몰고 다녀 실망했을 팬들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생겨 들뜬 마음이었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해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메라를 킨것이 잘못”이라며 자신을 탓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이 심해지자 슈는 5개월만에 방송을 그만두었는데요.

이에 대해 슈는 “제가 이곳에서 방송을 하면 나 때문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도 변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벼랑 끝에서 떨어질 것만 같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다”라며 “많은 피해를 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