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아들의 사고를 언급하며 발달 장애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사연에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발달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싱글 맘의 사연이 공개됐었는데요.
주변의 시선과 지인의 시선이 아이를 무시하는 것 같아 힘들다는 사연자는 “지인들이 내가 낳은 아이라 키우는데 ‘나였으면 같이 죽었다’고 한다”며 상처받은 일들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주변 사람들이 아이가 발달장애인 걸 모르면 오해가 쌓일 수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수근은 사연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자신의 아들이 겪었던 위급했던 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수근의 막내 아들은 오른쪽 팔 다리가 불편하다며 “우리 막내가 하루는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넘어져서 턱이 그냥 찢어져 벌어졌다. 응급으로 가서 수술을 했다”며 사고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