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가 갑니다” 김동욱 결혼 발표, 미모의 여자친구 마음을 사로잡은 ‘상남자 연애 스타일’에 관심 폭발

배우 김동욱(40)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김동욱 결혼 발표 신부의 정체는?

8월 30일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쩌다 결혼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키이스트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용한 교제를 이어왔으며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욱은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은들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결혼 후에도 연기 많이 해주세요”, “이제 품절남이네”,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이라며 김동욱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김동욱 반전 매력 ‘상남자’ 연애 스타일

김동욱은 과거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요.

방송에서 그는 “여자친구랑 함께 여행을 갔는데 함께 계속 있고 싶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MC들의 물음에 “보내기 싫으면 안보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오전에 놀러가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오전에 가도 하루종일 놀고 안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는데요.

이에 함께 출연했던 패널들은 “집념이고 배려고 다 필요없다”며 “중요한 건 타이밍. 타이밍의 귀재다”라며 김동욱의 스타일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방송을 접합 누리꾼들은 “김동욱, 완전 상남자네”, “여자들이 바라는 스타일”이라며 김동욱의 반전 매력에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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