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신혼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사람들 모두 웃어버렸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31일 오후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남은 “너무 갑작스럽다. 한 일주일 전인가 갑자기 ‘집나가라’라고 집주인님께서, 우리 권명숙 씨가 슬슬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한 것인데요.
강남은 “제가 결혼 전에 아래층을 살고 엄마가 위층을 쓰고 있었다. 마당도 아무것도 안 되어 있어서 결혼하고 여기를 쓰겠다 했다. 넓은 공간을 꾸며 신혼집 생활을 하려고 했다. 엄마가 한국, 일본을 왔다갔다 하니까, 집이 비니까 예쁘게 꾸미라고 하셨다”라고 말하며 사건의 발단을 설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강남은 집 관련하여 강남 모친의 며느리 사랑이 엿보이는 일화를 이야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