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귀여운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배고파_방콕_EP.02] 배고파는 사실 회식이 본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영상 속 태국에 간 백종원은 스태프들과 방콕 해산물 회식을 즐겼습니다.
쏨땀, 망고 찹쌀밥 등을 먹은 백종원은 “다른 건 몰라도 와이프랑 애들 먹여주고 싶다 이거. 애들이 망고 되게 좋아한다 와이프도 그렇고”라고 말하며 애틋한 가족 사랑을 보여주였습니다.
영상을 이어가던 백종원은 딸에 대한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백종원은 “막내는 참 정신세계가 특이하다. 걔랑은 말싸움을 하게 된다. ‘아빠는, 왜 맨날, 게임만 하고 그래’”라고 막내딸 세은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내가 맨날 하는 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나거나 주말에 좀 하는데’, ‘그래도 왜 맨날 게임해’, ‘너 학원 가고 이러는 거 있잖아. 그거 내가 다 돈 벌어오는 거잖아. 돈 벌어 오면 나도 좀 쉬어야 할 거 아니야’, ‘그래도 내가 볼 때마다 게임해’”라고 부녀의 말싸움 에피소드를 생생히 전하며 웃어보였습니다.
백종원의 3남매의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소유진이 공개한 백종원 자녀 사랑법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종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