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병원까지 차려준 이정현, “아기 장난감에는 돈 안써?!..” 남편한테 사랑받는 이유 또 있었네

최근 이정현이 남편에게 병원을 마련해 준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백억대 건물을 마련할 정도의 재력가 이정현이 살림에는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남편’ 병원 차려준 이정현, 시어머니 ‘특급 사랑’ 자랑. 며느리만을 위한 특별반찬까지

지난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정성 가득한 제철 가을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앞서 딸 서아의 걸음마를 응원하는 이정현과 그의 남편 박유정의 행복한 일상도 공개되었는데요.

kbs2 신상출시 펀스토랑(이하)

한창 말을 배우는 중인 서아는 낱말 카드 속 동물을 보고 곧잘 대답해 이정현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서아는 걸음마 연습까지 도전했는데요. 걸음마를 도와주는 장난감을 붙잡고 아장아장 걷는 서아의 모습에 이정현은 “장난감은 한지혜 씨 아기에게 물려받은 것”이라며 귓뜸했는데요. 이정현의 알뜰한 모습을 출연진들은 훈훈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알뜰살뜰한 이정현의 모습에 이어 이정현 박유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서아를 재운 후, 이정현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특대 갈치로 갈치조림을 만들어 가을 밥상을 뚝딱 완성했고 남편 박유정은 갈치조림을 만드느라 고생한 이정현을 위해 손수 갈치살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정현은 그런 남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쁘고 요리 잘하고 똑소리난다”. “아기가 넘 이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특급사랑 받을 만 하다” 며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