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소라의 소속사는 여성조선 11월 호 커버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화보 속 강소라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임신한 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예전보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눈이 생겼다”라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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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와 육아에 대해서는 “모성애가 넘쳐날 때도 있고 현장에서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균형을 찾는 게 헷갈리기도 했다. 그저 내가 있는 그 시간에 100% 충실하자고 생각한다. 집에 있을 때는 아이에 충실하고 밖에 나오면 원래의 나에게 충실하려고 한다. 그래도 예전처럼 쉬지 않고 일을 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라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캐릭터(개성)가 좋고 작품이 좋으면 참여하고 싶다, 배우 강소라의 한계점은 없다”라고 연기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올해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복귀에 성공한 이후 강소라는 “현장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악역이나 형사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다양하게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고. 현재 둘째를 임신한 강소라는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며, 연말에 출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