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외모도 폭풍 성장했네” 최근 리틀 장원영으로 불리고 있다는 트롯공주 임서원 근황

내일은 미스트롯2′ 초등부 출신 트로트 가수 임서원은 최근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얼마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스트롯2 트롯공주 임서원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필 사진으로 보이는 임서원 양의 최근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몰라보게 자란 임서원 양의 모습을 본 팬들은 “애들은 정말 쑥쑥 크네”, “장원영 닮은 듯”, “프리지아도 닮은듯? 얼른 데뷔해”, “아들때문에 뽀요티비 보는데 서원이 너무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티비조선 ‘국가가 부른다’ 에서 출연한 서원 양은 아이브의 After Like 를 혼자 소화해 내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무대를 시청한 팬들은 “서원이는 아이돌부터 해야한다 진심 인재다” ” 외모도 약간 제니+장원영 다보여 소속사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할듯” 이라며 폭풍 성장한 임서원양의 무대에 감탄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임서원 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3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2020년 10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귀여운 매력과 함께 엄청난 끼와 자신감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임서원은 데스매치 무대까지 올라갔지만 김태연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후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임서원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를 개설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여러 공식 행사 무대에 출연하며 더욱더 발전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만큼 바르게 성장하여 자신의 꿈을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