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영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황극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서 안영미는 아들에게 “드디어 100일 지났군요, 힘든 시간이었어요”라며 “하지만 우린 해냈다고요”라며 아들의 100일이 되는 벅찬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안영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인 ‘어 뉴 라이프'(A New Life)를 열창했고, 이때 아들이 울자 결국 안영미는 아들에게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가던 중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출산을 앞두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으로 넘어간 안영미, 지난 7월 출산 후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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