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남편❤️’ 이정현, 병원 차려준 것도 모자라 특별한 내조까지.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의 남편을 위한 특별한 내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는 이정현의 특별한 내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정현은 늘 고마운 남편을 위해 집에서 핑거푸드 5종 30인분을 만들었습니다. 보석 박힌 비주얼에 초특급 맛까지 자랑하는 이정현표 핑거푸드에 모두의 감탄이 쏟아졌는데요.

kbs 신상출시 펀스토랑 (이하)

이정현은 “오늘 남편이 고마운 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남편에게는 정말 중요한 날이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간단한 핑거푸드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하는 작은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작은 선물이라고 했지만 이날 이정현이 만들어야 하는 핑거푸드는 총 5종으로 30인분이었습니다. 과연 집에서 가능할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정현은 비주얼은 기본, 포만감까지 갖춘 핑거푸드 5종을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이정현은 달걀 30개를 삶아 귀엽고 앙증맞은 달걀버거를 만들었다. 이어 라이스페이퍼와 고추냉이 마요소스로 맛을 낸 연어 카나페도 완성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이정현은 직접 휘핑을 친 생크림에 크림치즈를 넣고 키위, 샤인머스캣, 딸기 등을 통으로 넣은 과일샌드, 방울토마토와 치즈를 꼬치에 끼운 꼬치 카프레제, 무화과 카나페까지 완성했습니다.

특히 이정현의 최애 샌드위치라는 과일 샌드는 흡사 보석이 박힌 듯 예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6성급 호텔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정현은 그렇게 수작업으로 만든 핑거푸드 5종 30인분을 가지고 남편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요. 테이블 세팅부터 음식까지 모두 손수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남편의 스승님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이정현의 핑거푸드를 맛있게 즐기며 행복해했는데요. 이정현의 지인들도 깜짝 등장해 이정현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세 연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와 결혼한 후 지난해 딸 서아를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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