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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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많이 컸네 아빠 느낌 나오네” “하나 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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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안정환 아들 리환은 최근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서 화제가 됐습니다.
리환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스로 트럼펫을 좋아해 배우기 시작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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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아빠가 리환이는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하는 거 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음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더라” 라며 리환군의 진로에 대해 고민했던 속사정도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리환군의 카네기홀 연주 무대에 대해 이혜원은 “최연소라는 점이 엄마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대목이지만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나”라며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리환군은 카네기홀에서 무사히 연주를 마치고 미 의원상까지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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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연소 연주만으로도 넘 대단한데 상까지 탔다니요. 너무 자랑스럽네요”, “너무 뿌듯하실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대견한 아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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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20), 아들 안리환(16)을 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은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