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자녀들의 놀라운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난 29일 이윤진의 개인 SNS에는 두 자녀 다을과 소을의 시험 합격 소식이 전했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을 다을 남매가 받은 관련 자격증 문서와 사랑스러운 이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발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들은 각각 꼬마통번역사와 4급 승급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지난해 치른 주니어ITT 국제통번역협회 시험 결과를 이제서야 접하게 됐다”며, 새 학교에 적응하기 바쁜 자녀들이 이뤄낸 성과에 기뻐했습니다.
또한 “소을이는 지난해 겨울에 취득한 주니어ITT 자격증을 학교 입학 시 서류로 첨부해 인터뷰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몸건강+마음건강+우리말 +외국어 꾸준히 열심히 새학교 적응도 걱정없이 해주는 소을다을이 언제나 밝고 행복하게 엄마아빠가 넘나 고맙다”라고 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도 드러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축하한다”, “최고다”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이범수는 통역가이자 방송인인 이윤진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소을과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