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장가 가나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웃음 만발하게 만든 미모의 여성이 누구길래

김동완이 16년만의 소개팅에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16년 만에 소개팅에 나섰는데요. 김동완은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연애 운세에 이미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영란은 소개팅녀에 대해 외모와 성격을 두루 갖춘 데다 토익도 만점이라 상대를 긍정적으로 소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김동완은 곧이어 등장한 11살 연하 유주연의 미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채널A 신랑수업(이하)

한고은은 “눈웃음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장영란은 “실물은 더 예쁘다”며 웃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김동완은 뒷짐을 지고 성큼성큼 앞서가는 등 서툰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동완은 소개팅녀에게 “장수하려면 착즙 주스를 먹어야 한다더라”고 말하자 출연진인 이승철은 “첫 만남에 무병장수가 무슨 말이냐. 뒷짐도 처음 본다”며 경악했는데요.

주선자 장영란은 “에스코트는 기본 아니냐”며 극대노했습니다. 김동완은 이후 커피를 다시 시키자며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 폭소를 더했다.

소개팅녀 유주연 씨의 직업은 의사였는데요. 유주연 씨는 가정의학과를 졸업해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다 밝히자 멘토 군단은 무병장수를 꿈꾸는 김동완에게 최적의 배우자라며 환호했습니다.

김동완은 이후 인터뷰서 “너무 귀여웠다. 해맑은 미국 토끼 같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여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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