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도 기겁하게 만든 박군의 짠돌이 절약법. “그러다 진짜 큰일 나겠다 싶어요..”

박군의 ‘짠돌이’ 정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군의 절약 스토리는 평범함에서 벗어난 정도로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과 존경, 때론 염려의 눈길을 받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박군은 그동안의 ‘짠돌이’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한 달 생활비가 단돈 만원이라며 자신의 짠내 스토리를 풀어나갔는데요. 서울의 한 구를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니는 그의 에너지와, 할인 받아 1년 동안 ‘따릉이’를 이용하는 교통비 절약법 등 그의 독특한 절약 팁들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짠내 스토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는 ‘과일 먹는 날’이 마트에서 할인하는 날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놀라게했습니다.

박군은 ‘메론이나 파인애플 같이 비싸고 싱싱한 과일은 바로 먹으면 시다’고 말하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위에 곰팡이 핀 것처럼 하얗게 말라비틀어진게 상품성이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할이할 때 사서 먹으면 그게 진짜 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내한테 예쁘게 잘라서 입어 넣어주면 맛있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을 안겨준 것은 그가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는다는 그의 발언은 팬들의 건강 걱정을 샀는데요. 박군은 “냉장고가 워낙 좋아서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박군은 ‘솔직히 조금 상해도 괜찮다. 변비도 예방되고 변도 잘 나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의 놀라운 짠돌이 스토리 중 하나는 선물받은 영양제를 버리지 않고 몰래 다시 가져와 먹는다는 사실이었는데요. 팬들이 보내준 영양제도 1년 지난 것이 많다며 아내는 버리라고 하지만 분리수거할 때 몰래 다시 가져와서 먹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박군의 절약 스토리 뒤에는 그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그를 키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깊숙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을 겪으며 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그는 모든 일에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배우 한영과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으며, 얼마전 첫 집을 구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이제는 지나친 절약보다는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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