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는 문화,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번 갈라에는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물론 톱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커스티 흄(Kirsty Hume) 및 에이셉 라키(A$AP Rocky),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이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만남) 현장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는 등 공개 연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 9월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