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6일, 장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장신영은 “멋쟁이 두 아들, 항상 멋있는 내 남편 ♥ “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했습니다.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훤칠한 두 아들이었는데요. 올해 벌써 17살이 된 첫째 아들 정한군은 183cm인 아빠 강경준만큼 큰 모습입니다. 거기에 아이돌같이 잘생긴 얼굴은 ‘역시 유전자’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또,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잘생김은 숨길 수 없었던 둘째 정우는 다섯 살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강경준도 정장을 한껏 차려입고 배우 포스를 한껏 풍겼는데요.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어울리는 단정한 슈트 핏은 결혼식의 주인공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게끔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공개한 장신영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상황이었지만, 이날의 신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답고 청순한 매력이 넘쳤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너무 예뻐요”, “너무너무 멋지고 화목한 가족사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족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 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장신영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해 2007년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 남편의 사기 행각으로 2009년 이혼을 한 장신영은, 이후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의 상대역이었던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하여 2019년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현재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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