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보다 더 마음이 가요” 강경준 모친 ‘각별한’ 손자 사랑 공개되자 누리꾼들 응원 쏟아진 이유

강경준 어머니가 첫째 손자 정안을 향해 “혈육보다 더 마음이 간다”라며 진심 가득한 애정을 보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11월 7일에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가 할머니와 충북 제천으로 떠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이하)

특히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첫째인 17살 정안과 강경준 모친의 특별한 동거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는데요

이날 정안은 할머니 집에 마련된 자신의 방에서 아침을 맞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마 장신영, 아빠 강경준, 동생 정우가 남양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 남고 싶었던 정안이 서울에 있는 할머니 집에 살기를 택한 것입니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 산지 한달 가까이 되었다. 할머니가 아침마다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인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이 가운데 할머니가 정안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들 강경준과 며느리 장신영의 결혼으로 인해 정안이가 10살이던 시절에 처음 만난 정안의 할머니는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죠.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가요. 내 새끼지”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할머니는 “정안이가 할머니랑 살겠다고 해서 행복해. 복덩이야”라며 바라만 봐도 좋은 손자 정안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 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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