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53)이 늦깎이 아빠가 된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성국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제 모습입니다”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 속 최성국은 줄무늬 우주복에 손싸개와 모자를 쓴 아들 시윤이를 아기띠로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편안한 후드 차림의 최성국은 아들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치고 어딘가로 걷고 있었는데요.
최성국은 몇 걸음 걷다가 “시윤이 안녕”이라는 아내의 목소리에 멈춰서서 카메라에 아들 얼굴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성국의 아들 시윤은 지난 9월23일 태어났는데요. 시윤 군은 귀여운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너무 신기하다”, “낯선 장면, 이런 날이 올 것이라 예상했던가”, “멋진 아버지 되세요.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최성국은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해 11월 결혼해. 지난 9월 아들 시윤 군을 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