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8년차를 맞이한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습니다.
차인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물아홉번째 가을”이라고 적고 아내 신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앞서 차인표와 신애라는 부부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1→2019” 차인표♥신애라18년 전 찍은 사진을 재연하며 변함 없는 사랑을 입증한 것인데요.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28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는데 한 방송에서 신애라는 “아들 한 명은 낳았고 딸 둘은 입양했다”고 밝히며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 많이 낳고 입양을 하려고 했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기부 천사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진심 어린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015년과 2019년에도 1억 원이 넘는 금액인 연탄 20만 장을 후원한데 이어 지난해도 연탄 26만장을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초 야나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봉사를 하는 신애라씨는 야나의 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두 딸을 입양하며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시설 아이들의 입양과 위탁가정, 나들이 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남편인 차인표 역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긴급의료 지원 서비스 야나 119’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름 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