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아들 첫돌 맞이하며 사진 공개하자 부러움 쏟아진 이유 “둘째 계획은요..”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첫돌을 맞이해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둘째 계획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8일, 손예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흐린사진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손예진은 “우리알콩이 첫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며 아들 돌을 기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라고 생일 선물을 챙겨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앞으로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9월 ‘임진한 클라스’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임진한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게 아기다. 너무 키우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손예진은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준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아이는 누구를 닮았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분이 정말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아래는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근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거 같아서 더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됐던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명 더 낳고 싶냐”는 질문에는 “그건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