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막내딸 하영이의 감동적인 선물에 눈물을 지었습니다.
최근 장윤정은 개인 채널을 오픈하면서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었는데요.
도경완은 도남매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첫 게시물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습니다.
사진을 게시하며 장윤정은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 요청해놓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올리고 인증 요청하는 게 맞나요?” 라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하였는데요.
장윤정이 언급한 파란배지는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유명인 공식계정임을 알리는 기능으로 이름이나 아이디 옆에 파란배지를 표시함으로써 인플루언서임을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엄마 마음을 알기라고 했는지 5살 하영이는 정성 들여 쓴 “장윤정”과 파란 배지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딸의 예쁜 선물을 받은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가 엄마는 파란 배지가 없고 아빠는 있다고 했더니 엄마 파란 배지를 (그려)줬어요ㅜㅜ 이거면 됐다 치!!!!오히려 더 좋으다♡”며 기쁜 맘을 표현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파란배지를 확인한 팬들은 “효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도경완과 두 자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