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활동을 휴식중인 배우 김소연이 봉사활동중이라는 근황을 알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최근 김소연은 ‘행복공감봉사단’ 16기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는데요.
김소연은 지난달 ‘행복공감봉사단 16기’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다녀온 것을 인증했습니다.
김소연은 강서구 기쁨우리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김장중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앞서 2019년에도 부부 봉사활동을 인증해 주목받았는데요.
김소연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올XX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하셔서 우리도 다녀왔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소연은 부부동반 봉사활동 4년만에 또 김장 봉사 활동으로 반가운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은 쑥스럽지만 이렇게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올XX 가족(임직원)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라며 이상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어 드라마 종영 이후 2017년 6월 결혼하였습니다.
잉꼬 부부 부부로 소문난 두사람은 결혼 6년차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소연이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던 당시 이상우는 ‘천서진’으로 인기를 누리는 김소연을 응원하며 특급 외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상우는 드라마 촬영장에 선물, 꽃다발을 보내며 “소연아 조금만 더 힘내서 남은 촬영 잘 마무리하고 원 없이 누워라~ 오늘 하루도 파이팅 사랑해♡”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가 담긴 카드도 함께 보내 김소연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소연 선물뿐만 아니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까지 함께 챙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결혼을 정말 잘한 것 같다. 나 진짜 많이 달라졌다”며 “(이전에는)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게 신경 쓰는 사람이라 평가에 더 크게 반응했다. 상우 오빠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소연아, 사람들은 진짜를 알아봐. 옳은 건 잘 되게 마련’이라고. 그래서 이제는 나도 시간이 어차피 흘러가고 결국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주는 힘도 있고 옆에서 용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