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고려 거란 전쟁’에 양규 장군으로 분전한 배우 지승현이 차기작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이혼 공감 인스타툰 ‘메리지레드’ 등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해 공감력 200%의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로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데뷔 16년만에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인기 몰이 중인 지승현의 차기작이란 점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지승현은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이자, 위태로운 남자 김지상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지승현은 “좋은 작품에서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굿파트너’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보여드렸었던 모습과 180도 다른 색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합류를 결심하게 되었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높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