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전혜진 ‘❤️이선균’ 떠나보내고 22일만에 깜짝 근황 공개하자 응원 쏟아진 이유

배우 고(故)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내인 배우 전혜진씨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른한 오루,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전혜진이 스튜디오에 앉아 블랙 니트와 베이지색 팬츠 차림으로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혜진은 무표정 속에 신발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남편 이선균 발인 후 처음 공개된 전혜진의 근황 사진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힘 내세요” “언니,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 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