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책을 출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2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며 많은 요리 레시피를 선보인 류수영에게 그동안 출간 요청이 쇄도하였다고 하는데요.
류수영이 요리책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하자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되는 VCR 속에서는 류수영이 새벽까지 레시피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레시피들은 모두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레시피로, 무려 25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류수영은 “이렇게 많은 레시피가 있는데 김치찌개가 없다”며 김치찌개 연구에 착수합니다. 스페셜MC 효정은 “레시피가 많은데 어떤 걸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MC붐은 “이제 방황할 필요 없다. 어남선생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면 된다”라며 류수영의 레시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류수영이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는 공개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류수영이 263개 이상의 어남 레시피를 직접 정리한 이유도 공개했는데요.
그 이유는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는 것입니다. 류수영은 “하나하나 내 자식 같은 레시피들이 많다”며 꼼꼼히 작업을 시작했으며, “결혼하는 남편들의 필독서처럼 만들고 싶다. 장가가는 남자들이 챙겨가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해서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류수영이 요리책을 준비 중인 사실을 알게 된 ‘편스토랑’ 식구들도 많은 기대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