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스킨십은 쫌..” 의외에 반전 매력 공개되자 김준호 부럽다는 말 나오는 이유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의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지민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 각 커플들이 지닌 사연에 푹 빠져들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력 만렙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이날 방송에서 웨딩투어를 떠난 이용식과 이수민, 원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지민은 결혼식장에서 조명부터 음향 등 식장과 관련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호텔 지배인에게 거듭 질문을 하는 이용식을 보고 “수민이한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거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이용식과 이수민이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예행연습을 하는 대목에서는 덩달아 눈물을 흘리며 “가장 아름다운 예행연습 같아요”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공감했습니다.

드레스 투어에서도 김지민의 공감 만렙다운 리액션을 선보였는데요. 이수민이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입을 다물줄 모르는 등 찐으로 반응하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원혁이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자 “혹시 반지 가져오는 거 아냐?”라면서 “우리 눈치가 너무 빨라”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으로 또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천둥과 미미 커플이 시누이 앞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자 “스킨십은 어른 앞에서 안 했으면 좋겠고”라며 유교걸의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제 남동생이 프로필 사진에 여자친구 해놨을 때도 내리라고 했다”면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미미가 어려운 시누이들 앞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잘 하고 있다고 호응을 하는 등 분위기를 주도하며 방송을 이끌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