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그들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뜻깊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 부부는 제주삼다수가 주관하는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참여해, 새로운 곡 ‘너의 것과 같기를’을 공개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제주삼다수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제주삼다수의 무라벨 제품의 뚜껑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캠페인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이곳에서 현재 모습으로 재구성된 장기 실종아동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캠페인에 기여한 이상순은 이 곡을 작곡했으며, 이효리는 이 곡을 부르며 장기 실종아동의 가족들에게 그리움과 절실함을 전달했습니다.
이효리는 과거에도 여러 기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환불원정대의 멤버로서 약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유기견 보호 활동 및 기부 목적의 사진 촬영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노메이크업 화보로 주목을 받은 이효리는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얼굴의 작은 흠집들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그들의 결혼 10주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