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동욱 발언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유재석은 “집에 행사. 진행자가 필요하다 그러면 언제든 연락해라”라며 핑계고’에 출연해준 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동욱은 다음 달에 공유 고양이가 생일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바로 “꼭 갈게요”라고 답했습니다. 공유가 “한 번도 챙긴 적 없는데”라며 웃자 그는 “올해부터 챙기면 되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유재석이 거듭 고양이 생일에 간다고 하자 이동욱은 반대로 “형 부담스러워요. 오지 마세요”라고 말을 바꿨는데요.
이동욱이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이야기 하며 “형 올해 총선”이라고 4월 총선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무슨 큰일하냐. 가만히 있어. 일 좀 크게 만들지마”라고 소리치며 당황해 했습니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유재석 잡는 이동욱” “유재석이라면 바로 당선일 듯” “어떤 연예인도 정치 참여하는 순간 끝이다” “유느님은 제발 정치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