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의 진한 애정표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신랑수업’ 에는 김동완♥서윤아가 새해에도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발산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김동완-서윤아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서윤아는 김동완과 해보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직접 정해서 안내했는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요즘 연인들 사이에 핫한 ‘마음 센터’였습니다.
다정하게 등을 맞대고 진행하는 첫 코스에 김동완은 갑자기 “나 웃긴 거 생각났다”며 장난을 걸었는데요. 서윤아가 “왜?”라고 하자 김동완은 자신의 엉덩이를 서윤아에게 대며 해맑게 엉덩이 뽀뽀를 해 MC들 마저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한고은은 “저거 뽀뽀한 걸로 치자! 우리. 엉뽀한 걸로 치자!”라고 웃어보였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아이디를 생성했는데 이때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동완은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고 박력있게 말해 서윤아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뒤 두 사람은 각종 테스트 질문에 진지하게 임했고 김동완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가치관에 가깝다”라며 새삼 서윤아에게 반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사실 저 날도 (서윤아와) 살짝 다퉜다. 그런데 전 관계에 진정성이 없으면 아예 다투질 않는다. 그냥 끝내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해’ 또는 ‘좋아해’라고 말한 뒤 심장박동수를 체크해보라는 미션에 임했는데요. 여기서 서윤아가 김동완에게 “좋아해”라고 말하자 김동완의 심박수가 급격히 요동쳐 김동완의 마음을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지켜본 많은 누리꾼들은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 ‘곧 발표 할 듯’ ‘두사람 잘 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