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면 꽉 잡혀 살아도 좋아” 도쿄 디즈니랜드 뷰 아파트에 살면서 아내 눈치보며 몰래 라면 먹는다는 연예인

방송인 강남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즈니랜드가 보이는 도쿄 자택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남은 5살 때부터 가족들과 살았던 일본 도쿄 소재의 집을 방문해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남의 집을 본 출연진은 “레트로 감성”, “약간 선술집 느낌이 난다”, “구조가 특이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는 30년 넘은 술로 가득 찬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남은 디즈니랜드 불꽃놀이가 보이는 탁 트인 뷰를 자랑하며 “아내(이상화)와 일본에 여행 오거나 일이 있을 때만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개인 근황과 더불어 아내 이상화와 함께하는 유쾌한 결혼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이상화 몰래 먹방을 시도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여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남의 어머니는 해당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쟤(강남)는 어쩌면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자기 와이프를 그렇게 악처로 만들 수가 있느냐”고 일침을 놓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어머니는 “우리 며느리가 진짜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데, 쟤가 자꾸 ‘아내가 못 먹게 한다’고 한다”고 지적하며 이상화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네친구 강나미 유투브 영상보기